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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특급' 박찬호 토크 콘서트

내달 2일 더 소스에서 열려

오는 2월 2일(토) 오후 4시 부에나팍에 위치한 더 소스에서 대한민국 원조 메이저리거 '코리언 특급, 박찬호'가 출연하는 멘토쉽 프로그램 Thinkspiration이 열린다.

2019년 새해 첫번째로 열리는 Thinkspiration의 스피커인 박찬호는 한국 토종 야구의 실력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소개한 최초의 코리언 메이저리그 선수였다.

박찬호는 1994년 LA 다저스에 데뷔한 후 2010년 10월 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마지막 승리투수가 되며 통산 124승을 거둔 최고의 코리언 특급 투수다.

또한 유일하게 한국,일본,미국 야구를 거친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찬호는 영어 한마디 못하던 자신이 메이저리거 투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인생의 경험담 그리고 젊은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성공 비젼 스토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

특히 1998년 대한민국이 IMF로 신음하고 있을 때 박찬호는 국민들에게 승리의 희망과 환희 그리고 도전정신을 던져주는 국민적 영웅이 되기도 했다.

이번 더 소스에서 열리는 멘토십 시리즈 2019 첫번째 멘토 토크 콘서트 '코리언 특급, 박찬호의 인생이야기'는 무료 입장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 www.thesource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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