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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복귀전서 '손세이셔널 동점골'

[LA중앙일보] 발행 2019/01/31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9/01/30 19:59

손흥민 리그 9호·시즌 13호 득점

토트넘의 손흥민(왼쪽)이 30일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세바스찬 프로들의 마크를 제치고 대시하고 있다. [AP]

토트넘의 손흥민(왼쪽)이 30일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세바스찬 프로들의 마크를 제치고 대시하고 있다. [AP]

아시안컵을 마치자마자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에 복귀한 '손세이셔널' 손흥민(27)이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동점골을 폭발시키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30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벌어진 왓포드와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35분 천금의 동점골을 터뜨렸다. 3주일전 트랜미어 로버스와의 영국 축구협회(FA)컵 3라운드 이후 터진 시즌 13번째 골이다. 프리미어리그 9번째 골로 3시즌 연속 리그 두자짓수 득점이 유력해졌다.

아랍 에미리트(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에 패배하며 영국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이날 첫경기부터 골을 작렬시키며 팬들의 기대에 응답했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은 토트넘은 2-1로 역전승, 리그 3위(승점54)를 유지하며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56)를 바짝 추격했다.

페르난도 요렌테와 최전방 투톱을 이룬 손흥민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분투했다. 토트넘은 전반 38분 왓포드의 코너킥 상황에서 크레이그 카스카트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다. 손흥민은 패색이 짙던 종료 10분전 페널티지역 문전 혼전 상황에서 요렌테가 짧게 넘긴 볼을 강력한 왼발슛으로 마무리, 시원하게 네트를 갈랐다.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후반 42분 요렌테가 헤딩 역전골을 장식하며 짜릿한 승리를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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