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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투자, 타국 비해 장점 많아Ⅱ [ASK미국 부동산- 곽재혁 에이전트 ]

[LA중앙일보] 발행 2019/02/06 경제 12면 기사입력 2019/02/05 19:24

곽재혁 / 부동산 에이전트

▶문: 미국 부동산 시장의 투자환경이 타지역에 비해서 유리한 점은 무엇이고 투자 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답: 지난 칼럼에 이어서 계속 분석해 봅니다. 현재 미국과 중간의 경제 패권 다툼이 있습니다. 여기서 미국이 우위를 점하고 강한 달러 정책이 지속되고 금리의 인상(2019년 최소 두 번 예상)이 지속된다면 대규모 자본이 신흥국을 이탈해 미국으로 몰려들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미국 투자는 계속 증가될 가능성이 큽니다.

작년의 세재개혁으로 법인세가 최소 21%대로 하락했기 때문에(기존 35% 가량) 미국 현지법인을 세운 뒤 부동산 투자가 늘어날 수 있고 작년 대비 이미 미국 회사들이 해외에 투자하는 비율이 전년대비 상당 부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소 15% 이상).

해외에서 특히 중국에서의 투자 문의 상담 시에 아직까지 수익률 4-5% 선에 집착을 해서 매물을 찾으려는 경향이 강한 걸로 보아서는 중국계를 포함한 해외 자본들의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한 진정한 그 외 혜택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이러한 점에서 수익률과 단기간 시세 차익의 극대화 말고 그 외에 혜택을 생각하면서 미국에서의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 부동산 시장은 지나친 정부 개입보다는 시장 자체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뒷받침하는 지원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은 얼마 전 강력한 부동산 대책 후부터 위축된 뒤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강남의 경우 높은 가격 때문에 서민들의 구입이나 임대는 거의 불가능한 환경이기 때문에 굳이 정치적인 논리에 의해서 시장에 개입하기보다는 시장 흐름에 맡겨야 합니다.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주택 소유율을 높이거나 적당한 가격의 임대에 초점을 맞추는 정책을 설립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임대업에 관한 여러 가지 세재 혜택을 늘려서 임대 사업 부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부동산 시장이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오히려 실사용자들에게 적당한 임대 가격을 포함한 혜택들이 돌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부동산 시장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돌아가야 만이 가장 좋은 시장의 형태가 유지가 되고 예측도 어느 정도 가능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의: (213) 663-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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