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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다시 날자'

창간 34주년 중앙일보

불황이 깊다.

금융위기와 고유가로 삶이 각박해지고 있다.

경제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미주에서 온갖 어려움을 이기고 생활의 터전을 일궈온 한인들에게 지금의 역경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이기도 하다.

중앙일보는 창간 34주년을 맞아 한국과의 교류 증대로 더욱 발전할 미주 한인사회
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불황의 시대를 넘는 지혜를 생각해 본다.
또한 11월 대선 후에 펼쳐질 변화된 미국을 기대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꿈꾼다.

비바람이 거세도 새는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다.

힘차게 가르고 비상할 창공만이 있을 뿐이다.

다시 ‘희망’이다.

과거…동포 사회와 함께 걸어온 34년

현재…친구같은 신문 중앙일보

미래…초일류 미디어 그룹 도약


중앙일보가 지난 1974년 창간해 34년 성상을 거쳐 미주 정상의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우뚝 섰습니다.

중앙일보의 역사는 미주 한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창간 34주년을 맞아 중앙일보는 미주 한인사회의 정론을 선도하고 한인들에게 더욱 친근한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 세월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를 잊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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