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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디자인 공모전에 결승전 진출

USC재학 류현지씨 팀

최종 6개 팀에 선발된 류현지씨와 레이첼 베넷이 디자인한 '엣사닉'을 보여주고 있다.

최종 6개 팀에 선발된 류현지씨와 레이첼 베넷이 디자인한 '엣사닉'을 보여주고 있다.

디즈니 테마파크 디자인 공모전에 한인 학생이 참여한 디자인이 결승전에 올랐다.

월트디즈니이매지너링사에서 주관한 '2019 디즈니 이매지네이션 디자인대회'에는 올해 USC에 재학중인 한인 류현지씨와 파트너 레이첼 베넷이 디자인한 '엣사닉(Atsanik)'이 최종 6개 팀에 선발됐다.

'고대와 세계의 놀라운 세계'라는 주제로 치러진 올해 대회에서 류씨와 파트너 베넷은 오로라 보랄리스에 대한 래브라도 이누이트의 전설을 토대로 만들었다. 류씨는 "신비한 전설의 이야기를 통해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우면서도 환상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 전역에서 250여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는 상금 뿐만 아니라 인턴십 기회까지 가질 수 있어 디자인 전공 학생들간에 경쟁률이 높다. 디즈니에 따르면 최종 6개 팀중 상위 3개 팀은 상금을 수여받는다.



또 최종 6팀 학생들은 모두 캘리포니아로 초청돼 디즈니사를 방문하고 테마파크를 구경하고 엔지니어 등 담당자를 만나는 등의 교류활동을 할 수 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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