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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위기의 미국, 부활 러시아

조셉 리 / 조지아주 독자
조셉 리 / 조지아주 독자 

[LA중앙일보] 발행 2019/03/06 미주판 22면 기사입력 2019/03/05 18:39

미국은 민주주의 교과서와 같은 모범 국가였다. 그런데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때문에 최근 연방정부가 35일간 셧다운 됐고 현재는 비상사태 선포까지 하게 되었다. 반면 러시아 대통령은 보란듯이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고 한다. 왜,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 봤다.

1917년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는 무능하고 부패해서 공산주의 혁명이 발발했다. 레닌(유대계)이 지휘하는 공산주의 혁명에서 자금은 대부분 유대계가 마련했다고 한다. 레닌 사망 후 스탈린이 집권하면서 혁명의 주도권을 장악한 유대인은 KGB를 앞세워 반대파를 숙청했다고 한다.

공산혁명 성공 후 소련은 곧바로 러시아 정교회를 탄압하고 성직자들을 숙청했다. 정교회 성당의 십자가도 모두 제거했다. 하지만, 소련이 73년 만에 해체돼 다시 러시아가 탄생한 후 옐친에 이어 푸틴이 집권하면서 러시아 정교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철거했던 십자가부터 다시 세웠다고 한다. 러시아는 이후 석유가격 급등 등으로 국력이 크게 커졌다.

그러나 미국은 건국 이래 성서에 따른 원리 위에 나라의 기초를 세우고 교회와 각 주는 서로 혼합되고 섞이면서 나라를 이끌어 왔지만 1962년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의해 완전히 분리되고 말았다. 공공장소에 설치돼 있던 십자가는 소송에 의해 제거되고, 공립학교에서 기독교 관련 모든 행사가 금지됐다. 자연스럽게 무신론 진보주의 사상으로 세뇌가 돼 가면서 학생 교육과 정서도 크게 달라지고 있지만 속수무책이라고 한다. 현재 미국 18~29세 젊은이의 2/3가 무신론 진보주의자로 변했다고 한다.

미국은 현재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어 있고, 러시아는 십자가를 다시 세우고 있는 가운데 정치·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국민이 단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경에는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고, 구원을 얻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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