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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어에 효도 물결 '넘실'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9/29 13:14

 토론토한국노인회의 제22회 워커톤 행렬이 지난 27일 블루어 명물 어니스트에드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노인회관 증축기금 마련을 위한 이 행사에 29일 현재 7만8700달러가 모금됐다.

토론토한국노인회의 제22회 워커톤 행렬이 지난 27일 블루어 명물 어니스트에드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노인회관 증축기금 마련을 위한 이 행사에 29일 현재 7만8700달러가 모금됐다.

토론토한국노인회의 회관 증축 또는 이전 기금 마련을 위한 제22회 워커톤대회(공동 대회장 조성준, 정창헌, 문창준, 이상훈)가 지난 27일 가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블루어 한인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 대회장이 크리스티 공원에서 징을 울려 개회를 선언하자 노인회 무궁화 합창단이 한복을 입고 등장해 애국가와 오!캐나다를 참석자들과 제창했다.

이상철 원로목사, 로사리오 마체스 주의원, 캘빈 화이트 토론토동물원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홍지인 신임토론토총영사가 축사를 했으며 스티븐 하퍼 연방수상의 축사 대독도 있었다.

이어 김주옥 준비위원장은 전날까지 6만9735달러가 모금됐음을 보고했다. 그러나 29일 오전 현재 총 모금액은 7만8700달러다. 당분간 추가 모금을 계속할 예정이나 당초 목표치 15만 달러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날 워커톤은 크리스티에서 배더스트역까지 왕복으로 해병대 기수단, 워커톤 대회기를 선두로 자원봉사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와 캐나다국기 들고 행진했다. 오픈 카, 농악, 태권도, 전통 신랑/신부, 탈춤, 한복행렬, 일반인 및 노인회원 등이 뒤따랐다.

후손들에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을 전수하기 위해 열린 한가위축제에서는 풍물놀이, 태권도 시범, 노래자랑, 게임 및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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