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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벗 주지사 “유아 살해와 맞서 싸우는 Pro-life 챔피언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3/11 14:36

텍사스 일부 의원들, 미 연방 상원서 낙태 관련 법안 되살리기 노력 중

텍사스 일부 의원들이 지난 달 미국 상원에서 저지된 낙태 관련 법안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로이스 콜크호스트 (Lois Kolkhorst) 상원의원은 지난 7일(목) 공개 발언을 통해 “현재 워싱턴 D.C.에서 불분명한 법률을, 이곳 텍사스에서는 분명히 할 것이다"며 낙태에 대한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텍사스 신생아보호법 (Texas Born-Alive Infant Protection Act)로 알려진 이 법안 동의안은 제프 리치 (Jeff Leach)의원이 지난 7일(목) 제출했으며, 공화당 소속의 콜크호스트(Kolkhorst)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출된 법안은, 낙태 과정 중 산 채로 태어난 태아와 그 수술을 한 의사 사이에서는 “의사-환자 관계"가 성립되다고 명시하며 살아있는 태아를 치료하지 않으면, 의사가 10만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이 법안은 의료 전문가들이 “같은 연령에 태어난 다른 태아에게 제공하는 동일한 수준의 전문적 기술, 관리, 근면성을 제공해야 하며 아이의 생명과 건강을 보존하기 위해 모둔 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양심적인 의사여야 한다"는 내용도 적시했다.

리치(Leach)와 콜크호스트(Kolkhorst)가 제시한 법안은 올해 텍사스에서 첫 번째로 제시된 낙태 반대 조치로 지난 2018년 중간선거 도중 공화당 지도부의 분열을 일으킨 이슈로서 지금껏 이 문제를 다루기를 꺼려했다.

리치(Leach)의원은 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에 대해 분개하며 한 언론 발표에서 “우리가 선출한 정책입안자들이 합법화된 유아 살해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텍사스 사람들은 인간의 생명을 냉정하게 무시하는 것을 배척해야 하며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로 “텍사스 의회는, 텍사스 사람들을 대표하여 낙태에서 살아남은 아기 또한 법의 완전한 보호와 최고의 의료 수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선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텍사스 주지사 그레그 애벗(Greg Abbott)은 콜커크호스트(Kolkhorst)와 리치(Leach)를 “유아 살해와 맞서 싸우는 프로라이프(pro-life) 챔피언"이라며 그들의 법안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정한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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