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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거주자는 값비싼 새 콘도 선호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3/14 15:55

밴쿠버 지역 콘도 열 채 중 한 채 이상은 외지인이 소유주인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밴쿠버 콘도 중 11% 이상이 캐나다 비거주자 소유였다. 비교적 최근에 준공된 콘도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19%로 더 높았다.



CHMC는 보고서에서 캐나다가 주 생활 근거지가 아닌 비거주자가 콘도를 선택할 때는 더 비싸고 더 최근 건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도 밝혔다. 이는 밴쿠버 지역에서 눈에 띄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단독주택을 포함한 모든 거주용 건축물 중 7.2%는 비거주자가 소유하고 있었다. 소유주가 여러 명일 때 이 중 한 명이라도 비거주자가 있으면 통계에 포함된다. 콘도만 보면 비거주자 소유가 11.4%로 증가했다. 2016년~2017년 준공된 건물의 비거주자 소유는 15.3%로 2011년~2015년의 11.2%에서 늘었다. 2016~2017 준공 건물 중 콘도만 적용하면 19.2%로 비거주자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캐나다 거주자와 비거주자 소유 부동산의 중간가격을 비교하면 비거주자의 부동산 중간가격이 9만6000달러 더 비쌌다.



UBC 도시경제연구소도 이미 알려진 상황을 뒷받침 보고 자료라면서 부동산 구매 자금이 밴쿠버 외부로부터 흘러들어오고 있으며, 그 영향이 적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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