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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에 WCC소속 텐티스목사 사망

임은숙 기자
임은숙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3/15 미주판 11면 기사입력 2019/03/14 20:46

CRS 국제인권기구 크리스찬 직원 4명도 희생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이번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희생자 157명 가운데 루터교 소속 노먼 텐디스 목사가 들어있다고 지난 11일 보도했다.

사망한 텐디스 목사는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생명을 위한 경제' 프로그램 컨설턴트이자 오스트리아 루터교에 소속돼 있어 유엔 환경 회의에 참석할 예정으로 '생명을 위한 경제' 플랜에 대한 로드맵을 제출하고자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WCC측은 이번 참사로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투철했던 소중한 목사를 잃었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텐디스 목사는 소규모 농업 지원 및 윤리적 투자 등 사업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던 중이었다. 텐디스 목사의 추도식은 지난 11일 제네바에 있는 WCC 본부에서 열렸다.

한편 이번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으로 텐디스 목사 이외 선교 훈련을 받기 위해 케냐로 떠나려던 크리스찬 직원 4명도 탑승, 희생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사라 찰라츄, 제넷 알레메이휴, 신타에휴 아미케후, 물루소 알레무 등 으로 모두 캐톨릭 릴리프 서비스(Catholic Relief Services)비영리 국제인권기구 소속 직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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