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는 한마음 장로교회는 지난 10일 창립기념 예배를 올리고 양 목사를 제 2대 담임목사로 취임시켰다.
양은모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한마음 교회는 하나님이 세운 교회로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헌신하며 섬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예배와 행사에는 샌디에이고 한인교역자협회장을 역임했던 손찬식 원로목사와 양 목사가 섬겼던 나성열린문교회의 김성헌, 강학구 목사 그리고 성도들이 참석해 이 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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