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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수현과 함께 하는 스마트폰 사진 교실

시카고 중앙일보 문화강좌 첫번째 마당
독자 대상 무료 강좌... 4월4일부터 5주간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 전화 또는 문자를 주고 받고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에 사용하지만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가 사진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산책이나 여행을 하면서 문득 간직하고픈 순간이나 인물, 풍경을 향해 휴대폰을 꺼내 들곤 한다. 하지만 정작 마음에 드는 사진은 그다지 많지 않다. 구도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역광이 나타나고 초점이 맞지 않을 때도 있다.

서울대 재학 시절 고(故) 김영수 작가로부터 사사를 받은 후 홍익대-SAIC-UIC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세인트 제이비어(St. Xavier) 대학에서 강의와 현장을 병행했던 김수현(사진) 사진작가가 시카고 중앙일보 문화강좌 첫번째 시리즈로 스마트폰 무료 사진 교실을 연다.

스마트폰에 숨어있는 사진 기능들과 좋은 사진 찍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중앙일보 애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인 ‘2019 스마트폰 봄 사진 무료 강좌’는 내달 4일부터 5주간 일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중앙일보 2층 강당에서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공유 방법, 노출과 구도 등 기초 테크닉을 비롯한 이론,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전체 강의가 마무리 되면 작품 발표회와 함께 우수 수강생에 대한 별도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현 작가는 “사진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 먼저”라며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디지털 사진 매체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사진을 생산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독자 대상 무료 강좌이지만, 자리가 한정된 관계로 사전 수강 신청이 필요하다.

▶수강 접수 및 안내=847-228-7200(중앙일보), 312-741-3773(스튜디오 수)


시카고 중앙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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