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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시위 여성 실형 면해

지난해 독립기념일에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에 항의하는 고공시위를 펼쳤던 테레즈 오쿠무(45·앞줄 왼쪽 두 번째)가 실형을 피했다. 오쿠무는 최대 1년6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었으나 19일 맨해튼의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개브리엘 고렌스타인 판사는 5년의 보호관찰과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이날 재판에 앞서 오쿠무가 지지 시위대에 둘러싸여 교도관에게 이끌려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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