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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합법화 시행해도 롱아일랜드에선 판매 불가

뉴욕주가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더라도 당분간 롱아일랜드에서는 제한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나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 정부는 최근 주의회와 주지사가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와 사용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시행해도 이들 카운티는 '열외(opt out)'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이 카운티들에서는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이를 재배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계속 단속대상이 된다.


최진석 기자 choi.jinse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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