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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러 희생자 추모·총기 규제

최근 발생한 백인우월주의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21일 뉴질랜드와 영국 등지에서 일제히 열렸다. 수많은 총기 난사 사건과 인명 피해에도 총기판매를 단속하지 못하는 미국과는 달리 뉴질랜드는 21일(현지시간) 반자동 소총 등의 즉각적인 판매 금지를 선언하며 규제 강화에 나섰다. 영국 런던에서 시민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 관계기사 6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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