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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통해 꿈을 이뤘다" 이치로 은퇴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치로는 21일(현지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를 끝으로 19년간의 메이저리그 경력을 마쳤다.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치고 1루까지 전력질주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아웃됐다. 이치로는 양 팀 선수들과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은퇴 선언문을 통해 "야구를 통해 많은 꿈을 이뤘다"며 "커리어를 시작했던 시애틀에서 빅리그 생활을 마무리한 것, 마지막 프로 경기를 일본에서 치를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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