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공무원 참석 파티에 경찰 출동
주민들이 소음•소란 불만 신고
문제의 파티에는 프리츠커 주지사와 시 공무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경찰은 참석자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주지사 대변인은 "프리츠커 주지사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인 10시 15분 파티 장소를 떠났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시 조례상, 주말에는 밤 11시 이후 신고된 소음 불만에 대해서만 법규 위반 티켓을 발부할 수 있어 경고를 주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이날 레이븐스우드 지구 경찰에 접수된 소음 불만 신고는 최소 3건 이상으로 알려졌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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