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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수요일엔 '8억달러 잭팟'

파워볼 당첨자가 지난주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상금이 7억5000만 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국내 로토 사상 네번째로 높은 당첨금 규모다.

하지만 다음 발표인 27일(수)까지 더 많은 미국인들이 리커스토어를 찾을 예정이어서 최소 8억 달러 이상의 잭팟 상금이 예상되고 있다. 참고로 가장 최근의 잭팟 상금은 지난해 12월 브루클린의 한 남성이 파워볼 잭팟으로 약 2억9800만 달러를 거머쥔 바 있고, 지난해 가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15억 달러의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자가 나온 바 있다.

이번주 수요일에 잭팟 당첨자가 나올 경우 최소한 4억 달러의 현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한 학자금 융자 회사가 지난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연중 평균 223달러를 로토 구입에 쓰고 있으며, 가주는 158달러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돈을 로토에 쓰는 주는 메사추세츠(연평균 762달러)이며 가장 적게 쓰는 주는 노스다코타(44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23일 추첨한 파워볼 당첨 번호는 24, 25, 52, 60, 66이며 파워볼 번호는 5번이다. 파워볼의 당첨 확률은 2억9220만 분의 1로 알려져있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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