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109주기 추모식
안중근의사 숭모회 뉴욕지회는 26일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안중근 의사 109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약 100명이 참가해 중국 만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 조선통감부 통감과 그 일행을 처단한 후 1910년 3월 26일 사형을 당한 안 의사의 업적을 기렸다. 뉴욕총영사관 신영식 동포 영사(왼쪽부터)와 찰스 윤 뉴욕한인회 회장 당선인,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김승도 고문, 윤영제 숭모회 상임고문이 헌화하고 있다.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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