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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인 표에 타운 미래 달렸다

[LA중앙일보] 발행 2019/04/04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04/03 20:46

주민의회 대의원선거 실시
오후 2~8시 서울국제공원

투표 자격 있는 지 확인해야
타운 거주·사업체 증명 지참
후보명 공란에 '●'로만 표시

오늘(4일) LA한인타운내 서울 국제공원에서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출마한  44명 중  한인을 포함한  주요 후보 22명의 얼굴들. 김상진 기자

오늘(4일) LA한인타운내 서울 국제공원에서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출마한 44명 중 한인을 포함한 주요 후보 22명의 얼굴들. 김상진 기자

오늘(4일) LA한인타운 주민 목소리를 대변할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 대의원을 뽑는 선거가 치러진다. 한인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에 타운의 미래가 달려있다.

투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한인타운 아이롤로와 샌마리노 교차로에 위치한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LA)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선거에서는 우편투표가 불가하며 반드시 직접 방문해 투표해야 한다. LA한인회에서는 투표장까지 무료 서틀 버스를 제공한다. 차편이 필요한 유권자는 한인회를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우선, 투표에 앞서 유권자는 투표 자격이 있는 지역에 살고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WCKNC 구역의 경우 동서로 버몬트에서 웨스턴 애비뉴, 남북으로 11가에서 멜로즈 애비뉴까지다. 하지만 6~7가를 기준으로 동서로 후버와 윌튼까지 일부 확장돼 있어 자세한 확인이 필요하다.

혼동되는 주민들은 LA시 지역 정보 홈페이지(neighborhoodinfo.lacity.org)에서 자신의 집주소를 입력하면 자신이 속한 주민의회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는 체류 신분과 상관없이 WCKNC 지역 내 거주자나 직장인 혹은 업주, 건물 소유자, 지역 내 교회나 비영리단체 소속 이해관계자 등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단, 만 16세 이상이어야 한다.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과 시니어ID, 여권 등 사진과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지난 한인타운 분할안 투표 때와 달리 한인타운 내 마켓 영수증만 가져와서는 투표할 수 없다.

또 투표자격에 따라 지참 서류가 다르다. 거주자의 경우 거주지 임대 계약서, 각종 유틸리티 고지서, 모기지 서류, 보험문서중 하나가 필요하다. 직장인 혹은 업주의 경우 W2, 급료지급수표, 명함, 사업자 증명서, 세금 고지서 중 하나를 가져오면 된다. 또 건물 소유주는 지역구 내 소유 건물에 대한 재산세 청구서 및 임대 계약서 등이 필요하다. 지역구 내 교회나 비영리 단체 소속일 경우, 해당 단체 소속 증명 편지나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투표 방법은 어렵지 않다. 투표장에 입장하게 되면 먼저 신분 확인을 거친 뒤 커뮤니티, 비즈니스 대표 등 총 5개 부문이 적힌 투표 용지를 받게 된다.

커뮤니티와 비즈니스의 경우 각 7명, 청년(Young-Adult)은 1명, 소구역(sub-district) 1~3의 경우 각 1명, 소구역 4~5는 각 2명, 기타(at-large) 대표는 4명을 뽑을 수 있다.

소구역의 경우 자신이 속한 구역의 후보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용지는 당일 자신의 속한 소구역에 따라 달리 배부된다. 유권자는 투표하길 원하는 후보 선택 공란에 '●'처럼 검게 칠하면 된다. 특히 X나 체크 표시를 할 경우 무효 처리된다. 지정 인원보다 더 많은 후보를 투표해도 무효표 처리된다.

한편, 올해 WCKNC 대의원에 참여하는 후보는 총 44명으로 한인 후보는 총 22명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다음 한인타운을 이끌어갈 총 26명의 대의원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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