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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주민참여 예산 투표 7일 마감

100만불 집행에 여론 반영
14세 이상 모든 주민 대상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오른쪽)과 부인 셜레인 매크레이 여사(왼쪽)가 4일 자택이 있는 브루클린의 브래드 랜더 시의원(민주.39선거구) 지역구 사무실에서 주민 참여 예산에 투표하고 있다. [사진 뉴욕시장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오른쪽)과 부인 셜레인 매크레이 여사(왼쪽)가 4일 자택이 있는 브루클린의 브래드 랜더 시의원(민주.39선거구) 지역구 사무실에서 주민 참여 예산에 투표하고 있다. [사진 뉴욕시장실]

뉴욕시의회가 지역사회 지원 예산으로 할당한 100만 달러 집행을 위한 주민투표가 7일 마감된다.

이 예산은 지역 학교와 공원, 도서관 그리고 공공안전 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의회 각 선거구별로 주민들이 사용 관련 의견을 투표한 것을 집행에 반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는 각 지역 공립학교 등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하거나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으며 투표장에는 한국어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투표 시 투표자가 거주하는 지역구를 확인해야 하며 현재 계획중인 공공사업과 관련 최소 5개의 사업계획에 대한 찬반표시를 하면 된다.

이 투표는 유권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선거구 내 지역 주민으로 14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투표소 문의나 온라인 투표는 웹사이트(www.pbnyc.org/vote)를 방문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choi.jinse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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