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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포그바, 최고지만 호날두는 아니잖아...주급 7억 원은 좀.."

[OSEN] 기사입력 2019/04/15 17:47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폴 포그바(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전문가 칼럼을 통해 포그바가 너무 고평가 되고 있다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처럼 대우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굳이 비싼 주급을 줘가며 품을 필요까지는 없다는 얘기다.

포그바는 레알로 복귀,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예고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원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포그바는 이를 이용해 대폭적인 주급 인상을 노리고 있다.

마틴 사무엘이 쓴 이 칼럼은 포그바가 레알로 이적하든, 주급을 두 배 올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남든 어느 쪽이든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포그바가 요구하고 있는 주급은 현재의 두 배인 46만 파운드(약 6억 8000만 원)로 알려져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지휘 아래서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활약을 펼친 포그바다. 하지만 과연 2배가 넘는 주급을 받을 정도가 되는지는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물론 이 주급은 포그바가 레알로 이적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급료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을 차치하더라도 이 정도 급료는 과하며 차라리 레알로 보내라는 것이 이 칼럼의 요지다.

포그바는 최고의 선수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처럼 영향을 지녔거나,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향상되고 있지 않으며 에당 아자르(첼시)처럼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지도 않다고 평가했다.

맨유가 과다한 급료 계약으로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범한 실수를 또 다시 반복해서는 안될 뿐 아니라 다른 클럽에 보냈다가 챔피언스리그 상대로 만난 호날두 만큼의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는 점이 바로 포그바에 대한 사무엘의 주장이다.

사무엘은 마지막으로 "맨유는 이번 여름 포그바를 행복하게 유지하거나 레알로 보내 높은 급료 문제를 야기시키게 할 수 있는 커다란 여름 이적시장의 결정을 앞두게 됐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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