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42% 상승 마감…핀터레스트 28% 급등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지표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던 특검보고서에도 안도했다.1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0포인트(0.42%) 상승한 2만6559.54에 마감됐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58포인트(0.16%) 상승한 2905.03에, 나스닥지수는 1.98포인트(0.02%) 오른 7998.06에 장을 마쳤다. 지난 3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6% 증가했다. 한편. 성공적으로 기업공개를 마친 이미지 검색업체 핀터레스트도 28% 급등한 24.40달러로 마감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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