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교회 지원책 논의
김완중 LA 총영사(앞줄 왼쪽서 2번째)는 지난 16일 아버지 밥상교회(담임 고정석 목사) 관계자들을 영사관에서 면담하고 교회가 중심으로 2년 전부터 매일 실시해오고 있는 한인타운 내 노숙인 지원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총영사는 지난해에 한인 노숙인 3명을 한국으로 귀국지원을 한 적이 있다며 한인 노숙인 당사자가 희망시 긴급구난을 지원하거나 해외한인구조단(민간단체)과 같은 한국내 유관 네트워크를 소개하는 등 협조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총영사관 차원에서 1일 봉사활동 참여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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