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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대기업" 박선영, 남편 거취 급부상..폭발적 관심 'ing'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4/20 01:52

[OSEN=지형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선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선영이 공백기 중 대중이 폭발적 관심에 휩싸였다. 남편이 외교부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19일 외교부와 SK에 따르면 외교부 북미2과장이었던 김일범 씨는 최근 사표를 냈다. 김 씨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김 씨가 박선영의 남편인 것이 드러나 뜨거운 관심을 얻게 됐다. 박선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김 씨에게까지 번진 것이다. 

김 씨는 고(故)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명박 정부에서도 대통령 통역관을 지낸 인물이다. 1999년 외무고시 2부(외국어 능통자 전형)에 수석으로 합격한 인재다. 그는 지난해 2월부터 외교부에서 북미2과장을 맡아 미국 의회와의 싱크탱크를 담당하기도 했다. 부친 또한 싱가포르, 덴마크 대사를 비롯해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김세택 전 대사로 알려졌다. 

박선영은 김 씨와 2010년부터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식 당시 기자회견에서 박선영은 "남편과 만난지 3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 후 박선영은 남편의 업무 차 미국에 가정을 꾸렸다. 이에 그는 작품 활동 기간엔 한국을 오가고 공백기엔 미국에서 가족들과 지내며 생활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박선영 부부의 이야기는 방송가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박선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 및 결혼 비화를 털어놨다. 

방송에서 박선영은 "남편이 처음엔 뉴욕에서 근무했다. 그러다가 이라크 전쟁 때 이라크로 건너갔고 지금은 워싱턴에서 일하고 있다. 저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3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박선영은 "남편과 평소에 자주 떨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더 애틋할 수밖에 없다"며 잉꼬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9월 KBS 2TV 드라마 '같이 살래요' 종영 이후 박선영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백기 중에 불거진 남편의 거취 이동으로 인해 박선영 부부의 이야기까지 수면 위로 부상한 상황.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박선영이 남편으로 촉발된 관심에 어떻게 대처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KBS 2TV, SBS 방송화면 캡처

연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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