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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교육기회 확대" 시위

23일 한인 민권단체 민족학교(회장 윤대중)가 서류미비자 학생도 거주민에 해당하는 등록금을 내고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법안 'AB1620' 통과를 위해 새크라멘토 주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주의회 고등교육위원회에서는 법안 AB1620의 첫 청문회가 열렸다. 앨리스 리 이민권익 조직담당자(중간)를 비롯해 민족학교 관계자들이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족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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