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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주택 소도시에서 오히려 인기

이재호 객원기자
이재호 객원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4/25 부동산 3면 기사입력 2019/04/24 16:36

다우존스에서 운영하는 맨션글로벌닷컴에 의하면 최근 부동산업계에서 인기있는 투자 트렌드가 '세컨드 도시' 투자다. 맨션글로벌닷컴은 사이트를 통해 작년에 제정된 연방 세금코드와 급속하게 냉각되고 있는 고급 주택 시장으로 인해 이제는 라스베이거스, 내슈빌, 버지니아주의 알링턴 같은 소도시로로 향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 작은 도시들, 일명 '세컨더리 시티'라고 불리는 이 도시에서는 호화주택들이 더 높은 가격에 더 많이, 더 빨리 팔리고 있어 부동산 시장의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럭셔리 포트폴리오 인터내셔널 사장인 스테파니 앤톤은 "시장에 힘을 불어 넣는 것은 실수요자들이다. 소규모 성장하는 도시들이 사람들이 떠나는 성숙한 시장보다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 리얼터닷컴에 의하면 라스베이거스 주택시장의 상위 5%에 해당하는 고급주택의 중간가격은 3월 기준 115만 달러다. 이 주택들은 전년대비 8% 증가했으며 판매일수도 21일로 18% 더 빨리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화화 주택 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상위 1%에 해당하는 초호화 주택의 중간가격은 400만달러로 전년대비 23.1% 증가했으며 판매일수 31일로 전년도보다 21.2% 빠르게 판매됐다.

밀리언달러 세일즈는 2018년 4/4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인근 지역의 높은 세금과 부유한 베이지역에서의 이주가 호화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네바다주는 소득세가 없고 미국 내에서 재산세가 가장 낮아 고소득층이 수십만 달러를 절약하고 있다. 현재 신규 고급주택 건설이 활발하다. 질로에 따르면 임대시장도 꾸준히 상승하여 임대료가 2월 기준 전년대비 6.4% 상승했다.

버지니아주 알링턴

3월 알링턴의 고급주택 평균가격은 235만 달러로 전년대비 17.9% 증가했으며, 주택 판매일수는 42일로 29.4% 더 빠른 판매율을 보였다.

시장의 최상위권인 초화화주택의 중간가격은 330만 달러로 전년대비 13.8% 증가했으며, 작년 같은기간보다 41.5% 더 빨리 판매됐다.

내슈빌

내슈빌에서 밀리언 달러 세일즈가 2018년 4/4분기에 2017년 동기대비 43%가 늘었다.

호화주택 평균가격은 3월 135만 달러며 10.2% 증가했다. 판매일수는 작년 보다 16일 이상 더 빨리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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