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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함께 '화합의 메시지'

[LA중앙일보] 발행 2019/04/25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9/04/24 18:06

4.29 폭동 기념 '우정의 축제'
아티스츠 플랫폼 기획
26일 LA한국문화원서

'우정의 축제'에서는 다양한 민족의 공연이 펼쳐진다. (위부터)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인도, 일본, 한국 공연가들의 모습.

'우정의 축제'에서는 다양한 민족의 공연이 펼쳐진다. (위부터)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인도, 일본, 한국 공연가들의 모습.

다민족 공연가들이 함께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 '우정의 축제: 다양성 안에서의 조화'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문화원 2019년 공연작품 공모전 ARI 프로젝트 세 번째 무대로 '아티스츠 플랫폼(TAP.대표 김영주)'이 기획, 4.29 폭동 27주년을 맞아 음악과 무용을 통한 한.흑.중남미 및 아시안 커뮤니티간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한국계 무용가 김영주, 소프라노 여선주, 크리스털 허, 음악인 마이클 김 쉥, 흑인 안무가 팻 테일러, 제임스 매퀸, 조이 윌리엄스, 조셉 위건을 비롯해 남미계 미국인 소냐 오초아, 에블린 아이피그부, 중국계 미국인 댄서 스테파니 청, 유안유안 지아, 헤이휴아 치앙, 인도계 댄서 람야 하리산카르 그리고 일본계 미국인 이자벨라 웨이스 등 여러 인종,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과 무용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흑인 시인이자 여성시민운동가인 마야 안젤루를 기리는 무용작품 '마야 안젤루 모음곡'을 시작으로 인간의 감정을 아름다운 춤사위로 표현한 김영주의 '살풀이'와 '오고무'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위진 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은 4.29 LA폭동을 기념하여 '화합'이라는 주제로 미주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미술, 음악, 공연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을 이루며 다인종 다문화 사회 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무료지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323)936-3015, www.kc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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