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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튼아일랜드 뺑소니 사망사건 74세 한인 남성 용의자 검거

최진석 기자
최진석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4/26 미주판 10면 기사입력 2019/04/25 17:25

지난 20일 스태튼아일랜드에서 89세 노인을 치고 달아나는 존슨 김씨의 차량이 인근 CCTV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 [NYPD 동영상 캡처]

지난 20일 스태튼아일랜드에서 89세 노인을 치고 달아나는 존슨 김씨의 차량이 인근 CCTV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 [NYPD 동영상 캡처]

지난 20일 스태튼아일랜드에서 89세 여성 노인을 차로 친 뒤 달아난 뺑소니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다.

뉴욕시경(NYPD)은 23일 아나스타샤 디에즈를 차로 쳐 숨지게 하고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달아난 용의자로 스태튼아일랜드에 사는 한인 존슨 김(74)씨를 지목하고 긴급 체포했다. 김씨는 사고현장에서 불과 2마일 떨어진 곳에 살고 있었다.

경찰은 사고현장 주변 카메라 영상을 통해 김씨의 도요타 시에나 미니밴 차량을 찾아냈으며, 김씨가 사고 이후 차량을 수리하기 위해 정비소로 차를 가지고 가는 바람에 덜미가 잡혔다.

사고는 지난 20일 밤 부활절 미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디에즈가 버스에서 내린 뒤 길을 건너다 일어났는데, 당시 디에즈의 자매 2명이 김씨가 사고 후 멈추지 않고 달아나는 것을 목격했다.

김씨에게는 뺑소니 외에 증거 인멸 시도 혐의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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