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os Angeles

70.0°

2020.09.27(Sun)

집값 상승세 ‘둔화 뚜렷’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30 15:50

2월 케이스-실러 지수
메트로 애틀랜타 4.7%↑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2월 애틀랜타 주택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올랐다. 이는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또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월 주택가격 지수는 작년 12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2월 전국 주택가격 지수 역시 전년대비 4.0% 상승, 지난 1월 4.2%, 지난해 12월 4.7%에 비해 둔화되고 있는 추세를 나타냈다.

특히, 20대 도시의 평균 집값은 3.0% 상승에 그쳤다. 지난 1월의 경우, 3.5% 올랐었다. 애틀랜타를 포함한 시애틀,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등 수년 간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지역들도 작년 중반 이후 가격 상승폭이 둔화하고 있다. 지역별로 라스베이거스는 9.7%, 피닉스 6.7%, 탬파는 5.4%가 각각 올랐다.

이와 관련 부동산 업체 질로우의 스카일러 올슨 선임연구원은 애틀랜타 저널(AJC)와의 인터뷰에서 “1월 이후 매물로 나온 주택 리스트가 늘고, 판매는 둔화하면서 가격 상승폭이 둔화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랄프 맥러플린 코어로직 부국장은 “가격 상승폭 둔화는 그간 주택가격 상승폭이 소득증가분을 앞질렀기 때문”이라며 “‘경제성’(Affordability) 부문에서 바이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석했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한청수 한의사

한청수 한의사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