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절도 ‘절대 주의’
동일범 추정 절도 잇따라
눈깜짝할새 귀중품 훔쳐
또 수 시간 뒤 비버루인 선상에 있는 주유소에서도 같은 수법의 절도사건이 수 시간 뒤에 발생했다. 용의자들은 여성 운전자가 주유하는 사이에 대담하게 운전석으로 들어가 귀중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관련 피해 사례는 이달에만 3건으로 집계됐다.
경찰 당국은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용의자 신원파악을 위한 목격자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련의 사건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인다”며 “주유소에서는 차 안에 귀중품을 감추거나 문을 꼭 잠그는 것이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당부했다. 신고: 770-513-5300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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