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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직 전문의 '민족학교'에 후원금

[LA중앙일보] 발행 2019/05/11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9/05/10 21:20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전달

지난 8일 이영직전문의 클리닉에서 민족학교 관계자들이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왼쪽부터 김찬영 전문의, 이영직 전문의, 이길주 민족학교 창립 이사 겸 전 이사장, 김용호 민족학교 디지털 부장.

지난 8일 이영직전문의 클리닉에서 민족학교 관계자들이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왼쪽부터 김찬영 전문의, 이영직 전문의, 이길주 민족학교 창립 이사 겸 전 이사장, 김용호 민족학교 디지털 부장.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차민영)의 보드멤버이기도 한 이영직 내과전문의가 지난 8일 자신의 저서 '나의 주치의'의 판매 수익금 3000달러를 민족학교 설립 3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LA한인타운에서 저소득층 한인 연장자들을 위한 처방약 보험 신청 및 저소득층 주택 신청을 대행하고 있는 민족학교의 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쓰이게 된다. 민족학교는 정부나 재단 기금 지원 없이 다양한 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이영직 전문의가 환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민족학교의 처방약 보험 변경 봉사 활동을 알게 돼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후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직 내과전문의는 "저소득 연장자들을 위해 무엇이든 후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민족학교가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 취약 계층의 권익을 위해 계속 나서주면 좋겠다. 민족학교 같은 비영리단체가 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동참이 필요하다. 다른 분들도 도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직 박사는 SMG의 이사 굿사마리탄병원 상임이사 할리우드장로병원 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또 지난 2013년 7월부터 1년간 주류사회의사들이 소속된 LA카운티의사협회 1지구 회장을 맡았고 2014년에는 LA카운티 아시아계 의사협회를 창립하기도 했다. 한국태생으로 경북대 의대를 나와 웨인스테이트유니버시티(Wayne State University)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미시간 대학병원에서 호흡기 내과 수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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