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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예산으로 주민복지 향상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9/05/15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19/05/15 12:14

팔코너 시장 추가예산안 발표
시립 공원 시설 개선, 낙서 제거
산불 위험지구 수풀 제거 등

시립공원 등 샌디에이고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된 역할을 하고 있는 공공장소의 낙서에 대한 대대적인 제거작업이 진행된다.

케빈 팔코너 시장은 14일 발보아 파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9-2020 회계연도 추가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팔코너 시장은 최근 41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신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한바 있다.

이날 공개된 추가 예산안은 이 본예산안에 670만 달러 정도를 추가하는 것으로 공유 스쿠터 단속강화에 240만 달러, 소방대책 관련 수풀제거 작업에 320만 달러를 새로 배정하고 있으며 공공장소 낙서제거(30만 달러), 나무심기(7만8000 달러), 3명이 풀타임 공원 레인저 고용(30만 달러)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팔코너 시장은 최근 공식적으로 무산된 발보아 파크내 플라자 드 파나마 주차건물 건설예산 930만 달러를 발포아 파크의 공공 화장실을 개선하고 공원 내 모든 건물의 지붕을 보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팔코너 시장은 “식수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녹지를 조성하고 낙서제거, 공유 스쿠터 불법주차 단속강화 등을 통해 작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면서 “특히 샌디에이고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발보아 파크를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샌디에이고 시정부의 이번 추가 예산안에는 샌디에이고 시내에서 집을 구입하는 시경찰국 소속 경관들을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크리스 케이트 시의원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25만 달러의 재정을 따로 확보해 시경찰국 소속 경관이 샌디에이고 시내에 집을 구입할 경우, 다운 페이먼트 금액을 보조해주게 된다.

케이트 시의원은 “시경찰국 소속 경관 중 샌디에이고 시내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비율은 30%가 채 되지 않는다”면서 “경찰관의 시관내 거주가 높아지면 이는 직접적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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