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88.0°

2019.07.23(Tue)

쿠슈너, DACA도 몰라…이민 이슈 무지 드러내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5/16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9/05/15 21:41

새 이민정책을 공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제러드 쿠슈너가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등 주요 이민 이슈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 않아 공화당 정치인들 사이에서 의문을 일으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 쿠슈너 선임고문이 최근 공화당 연방상원의원들과의 회의에서 공개한 '신 이민정책'에 대해 공개적으로는 호평을 받았다고 평가됐지만, 배후에서는 정치인들에게 많은 의문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특히, 수잔 콜린스(공화·메인) 연방상원의원이 쿠슈너 선임고문에게 DACA 프로그램에 대해 물었을 때, 쿠슈너 선임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DACA 이슈에 대해 다룰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새 이민정책은) DACA를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7년 트럼프 행정부 들어 중단된 DACA 프로그램은 양당 정치인들을 비롯해 중요한 수많은 '드리머'를 포함한 이민자들의 중요 이슈다.

콜린스 연방상원의원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DACA 수혜자들의 미래가 걱정된다. 이민정책에서 빠질 수는 없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도 "회의 중간에 쏟아지는 질문에 대해 답하지 못해 다른 관계자가 대신 답해주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전했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