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74.0°

2019.08.21(Wed)

아마존 본사 옆 아파트 건물 10년전 가격 두배 넘게 팔려

김옥채 기자
김옥채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5/16 14:29

2억2800만달러, 아마존 효과 위력 과시

아마존 제2본사 입점 예정지 근처의 한 아파트 건물이 10년전보다 두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 등기국 자료에 의하면 메릴랜드 체비 체이스에 위치한 부동산개발회사 포링저 컴퍼니가 ‘오로라 펜타곤 시티’ 아파트 건물(1221-1331 S.Eads St)을 알링턴 카운티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회사 패러다임 컴퍼니로부터 아파트 533채를 한 채당 42만7767달러. 총2억2800만달러에 매입했다.
패러다임 컴퍼니는 지난 2009년 4월 이 아파트 유닛 555채를 한 채당 20만5816달러, 총 1억970만 달러에 매입했었다.

포링저 컴퍼니는 아마존이 제2본사 첫 인력 구인공고를 냈던 지난 5월1일 잔금을 치르며 클로징을 마무리했다.

포링저 컴퍼니는 주로 메릴랜드 베데스다와 체비 체이스, 포기 바텀 등에 아파트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버지니아 지역에서는 비엔나에 시니어 아파트 건물 단지를 소유하고 있을 뿐인데, 앞으로 버지니아 지역 투자를 강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패러다임 컴퍼니는 아마존 제2본사 근처인 알렉산드리아의 칼라일 플레이스 아파트 건물과 불스턴 커먼스의 메리디언 아파트 건물 등 예닐곱 채를 더 보유하고 있어, 아마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편, 아마존은 올 연말까지 제2본사 창립 멤버로 모두 15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아마존제2본사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