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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BEST’한 진주 콘서트 성료..#명품셋리 #완벽라이브 #관객이벤트

[OSEN] 기사입력 2019/05/18 18:49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거미가 진주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거미는 어제(18일) 전국투어 콘서트 두 번째 지역인 진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거미는 ‘믿고 보는 콘서트’ 진가를 과시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무대로 180분 내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거미는 “‘This is GUMMY’ 두 번째 도시 진주에 왔다. ‘This is GUMMY’는 그동안의 저의 콘서트들 중 좋았던 부분만 모은 ‘BEST’한 콘서트의 의미를 담았다. 저의 대표곡들이 많아서 더욱 가깝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이 시간만큼은 재미있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거미 공연에서 빠질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매 콘서트마다 관객들과 밀착 소통을 이끌어 나간 거미는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들의 자리에 직접 찾아가 ‘기억상실’의 한 소절을 부르게 했으며,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관객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어제는 마이크도 없이 노래에 도전한 여성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무대에 올라왔다. 평소부터 거미의 팬이었던 여성을 위해 흔쾌히 코러스를 자처하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여성은 무대가 끝난 후 깜짝 이벤트로 콘서트 티켓을 선물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에 거미와 관객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공연 막바지에 다 다르자 거미는 “진주 관객분들이 공연을 즐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만 아는 추억이 생긴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귀한 시간을 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무대로 위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관객들을 감사함을 전했다. 거미의 마지막 인사에 한 관객은 즉석에서 편지를 전달했으며, 이에 거미는 즉석에서 편지를 읽는 이벤트로 훈훈함을 더했다.

거미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위해 대표곡인 ‘기억상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I I YO’ 등을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완성하며 특별한 하모니를 만들었고,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날 그만 잊어요’, ‘해 줄 수 없는 일’ 무대를 통해 라이브 장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이처럼 거미는 명품 세트리스트, 완벽한 라이브, 특별한 이벤트 등으로 관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며, 앞으로 이어질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거미 목소리만으로 힐링하는 하루였다! 거미와 함께 너무 즐거웠다”,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거미 너무 멋있고 예쁘고 재밌다! 거미 콘서트 꼭 다시 봐야지!”, “비 오는 날씨와 거미의 이별 감성은 찰떡! 역시 노래는 거미!”, “역시 이것이 거미다! 춤, 노래, 랩 모두 다 최고였다!”, “거미 덕분에 감동적인 주말! 다음 공연에 또 만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오는 26일(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전국투어 ‘This is GUMMY’의 세 번째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씨제스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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