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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 TV '최고 점수'…컨수머리포트 선정

컨수머리포트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LG전자 올레드TV(왼쪽사진)와 삼성전자 QLED TV.

컨수머리포트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LG전자 올레드TV(왼쪽사진)와 삼성전자 QLED TV.

LG전자 올레드TV와 삼성전자 QLED TV가 유력 소비자 전문매체 '컨수머리포트(CR)'로부터 나란히 최고의 '4K 고화질 프리미엄 TV'로 선정됐다.

컨수머리포트는 시중에 판매 중인 250여종의 TV 모델을 대상으로 성능과 가격, 제품 신뢰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LG전자의 55인치 올레드TV(모델명 LG OLED55CP9PUA)가 '최고의 TV(Best TV Overall)'로 뽑혔다고 최근 밝혔다.

이 모델은 화질 성능 시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명암 최적화 기술) 구현에서도 소니의 올레드TV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레드TV 가운데서는 소니의 65인치 모델(XBR-65A9F)도 추천 명단에 올랐으나 LG전자 모델에는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올레드TV 이외의 최고 TV(Best TVs That Aren't OLEDs)'로는 삼성전자의 65인치 QLED 스마트TV(QN65Q90R.QN65Q80R)가 선정됐다.



'최고의 대화면 TV(Best Super-Sized TV)' 부문에서는 소니의 70인치 LED TV(XBR-70X830F)와 함께 LG전자의 70인치 초고화질(UHD) TV(70UK6570PUB)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1000달러 이하의 보급형 모델로는 중국 TCL의 65인치 TV(65R615.900달러)가 추천 리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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