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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 ‘깨달아가는’ 꿈나무들 모습에 긍지 느껴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5/21 10:55

한경수 한인 회장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경수 한인 회장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부모들이 들고 있는 송판을 격파하고 있다.

학생들이 부모들이 들고 있는 송판을 격파하고 있다.

밴쿠버한인회 통합한국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7시 5045 E 18th Ave 소재 한국 학교에서 2019년 종업식을 갖고 한국어와 문화교육 학습을 학부모들에게 선보이며 백년대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문아영 선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한경수 한인회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한경수 한인회장은 “종업식을 맞아 그동안 열정과 헌신적으로 2세들의 교육을 지도 했던 선생님들과 자녀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학교에 데리고 오시는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학생들 또한 열심히 배우며 자신들의 정체성과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모습에서 동포사회와 지역사회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본다”고 말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한글의 우수성이 알려져 있다는 사실은 한글이 과학적으로나 언어학적으로 전세계 어느 언어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실증하는 것”이라고 강조 했다. 자신 또한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고 밝히고 “부모님들이 지속적으로 자녀들의 한글교육에 투자해주시기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문아영 선생과 강지현 선생의 지도로 연극 ‘달려라 하니’, 강지현 선생반 노래 퀴즈, 김지영 선생반 ‘곰 세마리’, 김지혜 교장반, 독도 발표로 이어진 종업식에서 김예찬 학생이 최우수상, 김래원, 김예준, 전하은 학생이 우수상, 이주현, 전준호, 전유진 학생이 참가상, 전준혁, 전하은 학생이 열심상을 수상했다. 부모님 퀴즈 선물, 한경수, 김지영 지도의 태권도와 글짓기 시상, 성적표가 전달됐다. 김지혜 교장은 감사 인사에서 “싸우지 말고 독도 2개 중 하나씩 나눠 가지면 되잖아요”라는 학생들의 생각을 올바르게 잡아주기 위해 “중점적으로 독도수업을 3개월 동안 진행하게 됐다”며 “0수업이 거듭될수록 점차 독도는 당연히 대한민국 영토이고 일본해가 아닌 동해라는 사실을 깨달아 가는 모습에 긍지를 느끼면서 바로 이것이 우리 한국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확신하게 됐다”고 학습과정의 소희를 피력했다. “앞으로 여기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더욱 더 훌륭한 우리말, 자랑스러운 문화역사를 아이들에게 사랑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강조하고 “지난 2018년-2019년 학기에 함께 해주시고, 백년대계라는 학구열 함양을 위해 협력해 주신 학부형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는 8월 30일까지 건강하고 즐거운 방학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교장이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하고 있다.

김지혜 교장이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하고 있다.

김지혜 교장이 선생 소개와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김지혜 교장이 선생 소개와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백마를 타고 온 왕자가 잠든 백설 공주를 위해기도하고 있다.

백마를 타고 온 왕자가 잠든 백설 공주를 위해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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