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직원 10명중 9명 영어 불편 없다
아시아소사이어티 미국 직장 설문... 전체 절반이 전문직
APA 직원의 연령은 X세대(1965~1981)가 가장 많은 47%였고 밀레니얼 세대(1982~2000)는 43.85%였다. 베이비 부머(1946~1964) 세대는 10.1%로 10명 중 한 명 꼴이었다.
직장 내 위치는 전문직(Professional/Technical)이 전체의 절반 가량인 46.2%로 가장 많았다. 고위 간부직(Senior Manager)은 12.2%였고 초급-중간 매니저급은 각각 18.8%, 11.8%로 나타났다. 생산직은 4%, 경영자급은 3.4%였다.
APA 직원들의 출신 지역은 동아시아가 45%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사우스 아시안, 동남 아시안이 각각 32.7%, 16.4%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 소사이어티는 글로벌 차원에서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예술, 비즈니스, 문화, 교육 및 정책 분야 전반의 민족도 및 파트너십 등을 강화하기 위해 1956년 설립된 비영리 교육 기관.
이번 설문에는 모두 2,500여명이 참여했으며 500명 이상의 비(非) APA 직원도 참여했다.
시카고 중앙일보 취재팀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