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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팀 ‘우승기 되찾는다’

7~8일 스와니서 동남부 체전
애틀랜타팀 발대식,선전 다짐

3일 한인회관에 모인 선수단 대표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3일 한인회관에 모인 선수단 대표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주말 펼쳐지는 제39회 동남부 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대표팀 선수들이 3일 한인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장 겸 총감독은 “선수와 임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300명으로 선수단을 꾸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남부 체전은 오는 7-8일 스와니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애틀랜타 팀은 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태권도, 유소년 축구 등 총 14개 종목에 출전한다.

권 총감독은 “지난해 줄다리기팀 구성에 실패해 우승을 놓친 것이 아쉽다”며 “올해는 빼앗긴 우승기를 꼭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체전은 8일 오후 폐막식으로 마무리되며, 한국왕복권과 국내선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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