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팀 ‘우승기 되찾는다’
7~8일 스와니서 동남부 체전
애틀랜타팀 발대식,선전 다짐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장 겸 총감독은 “선수와 임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300명으로 선수단을 꾸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남부 체전은 오는 7-8일 스와니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애틀랜타 팀은 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태권도, 유소년 축구 등 총 14개 종목에 출전한다.
권 총감독은 “지난해 줄다리기팀 구성에 실패해 우승을 놓친 것이 아쉽다”며 “올해는 빼앗긴 우승기를 꼭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체전은 8일 오후 폐막식으로 마무리되며, 한국왕복권과 국내선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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