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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트롤리 타고 OC해안 도시들 관광하세요"

[LA중앙일보] 발행 2019/06/12 미주판 17면 기사입력 2019/06/11 20:54

카운티 7개 도시 9월까지 운행
일부 노선·시간 확대…앱도 제공

라구나비치 지역 해안도로를 따라 왕복 운행하는 트롤리들. [비지트라구나비치닷컴]

라구나비치 지역 해안도로를 따라 왕복 운행하는 트롤리들. [비지트라구나비치닷컴]

여름시즌을 맞아 주차 걱정없이 편하게 OC해안가를 둘러볼 수 있는 무료 트롤리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데이나포인트, 샌후안캐피스트라노, 뉴포트비치시가 무료 트롤리 운행을 시작한데 이어 조만간 연중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는 라구나비치시가 주중 운행을 추가하고 샌클레멘티시도 노선을 추가 시행한다고 OC레지스터가 11일 보도했다. 이외에도 헌팅턴비치와 랜초미션비에호시가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샌클레멘티시가 지난해 다운타운 노선 이용자가 11만5000여명으로 2017년에 비해 32%가 증가했으며 데이나포인트도 지난해 8만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탑승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부 도시들이 운행을 확대하고 있다.

트롤리 및 셔틀버스는 교통프로그램 명목으로 징수된 세금 및 시 기금, 그랜트 등으로 무료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도시들은 노선, 배차시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트롤리 전용 스마트폰앱도 제공하고 있다. 각 도시별 트롤리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샌클레멘티: 오는 9월 29일까지 주중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데이나포인트: 일요일에서 목요일 사이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된다. 다운타운에서 데이나포인트항구까지 연계 셔틀버스도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중 운행은 노동절에, 주말 운행은 10월 6일 각각 종료된다.

▶샌후안캐피스트라노: 노동절까지 메트로링크역부터 스톤힐 드라이브와 델오비스포 스트리트 구간을 금요일 오후 5시-9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9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사이 운행한다. HTC공원에서 여름 콘서트 행사가 열리는 일부 수요일에도 오후 4-9시사이 운행된다.

▶뉴포트비치: 노동절까지 발보아 피어에서 에이번 스트리트 주차장까지 주말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30분까지 매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라구나비치: 시의 북부에서 미션병원까지 30-45분 간격으로, 다운타운에서 라구나니겔 리츠칼턴호텔까지 40분 간격으로 2개의 노선이 금요일 오후 4-11시, 토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11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사이 운행된다.

▶헌팅턴비치: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운타운에서 벨라 테라 및 볼사치카주립해변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랜초미션비에호: 데이나포인트, 샌클레멘티, 샌후안캐피스트라노까지 토요일 오후 3시30분-10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각각 운행되며 9월 1일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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