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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결승전 응원 열기 뜨겁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6/14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06/13 22:29

15일 낮 12시 우크라이나와 우승 다퉈
맨해튼 턴테이블 식당 특별 이벤트 진행
뉴욕축구협회도 금강산 식당에서 단체응원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자랑스러운 우리 어린선수들을 위해 응원해야죠."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거주하는 정모 씨는 15일 친구들과 함께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하며 응원할 예정이다.

정 씨는 "혼자 응원하는 것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응원하는 게 한인동포들과의 유대감도 쌓고 더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응원을 위해 단체응원을 하는 문화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한국 U-20 대표팀이 결승 진출을 확정짓자 뉴욕시 일원에서도 단체응원을 계획하고 있다.

맨해튼 '턴테이블'(290 5th Ave.) 식당은 U-20 월드컵 결승 진출 기념 '함께 응원해요' 이벤트를 준비했다. 턴테이블에는 가로 12피트, 세로 7피트의 초대형 스크린이 비치돼있어 큰 화면으로 결승전을 관람하며 응원할 수 있다. 또 손님들에게 전·후반 경기 내내 20달러에 무제한 맥주와 감자튀김을 제공한다.

뉴욕축구협회는 결승전을 맞아 플러싱 금강산 식당(138-28 Nothern Blvd.)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식당 손님들과 함께 단체응원을 준비 중이다. 금강산 식당은 300여 석의 자리를 마련해 식사와 응원을 하는 손님들에게 소주 한 병씩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U-20 월드컵 결승전은 폭스스포츠1(FS1)채널에서 오전 11:50분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욕·뉴저지 지역 스펙트럼 이용자는 채널 번호 400번, 버라이존 파이오스 이용자는 84번, 디렉TV 이용자는 219번, 케이블 비전 옴티멈 이용자는 99번에서 FS1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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