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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신다은♥임성빈, 재미·전문성 다 잡은 부부의 활약 [Oh!쎈 리뷰]

[OSEN] 기사입력 2019/06/16 15:47

[OSEN=하수정 기자]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구해줘!홈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엄마가 암투병 중인 4인 가족의 제주 치유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가 팀장인 복팀과 김숙이 팀장님 덕팀이 좋은 매물을 골라 경쟁을 벌인 가운데, 덕팀의 코디로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나섰다. 

두 사람은 연기자와 건축 디자이너 커플로 실제 전문가인 임성빈이 전문성을 더한 설명을 들려줘 시청자들의 이해력을 도왔고, 신다은은 때론 남편 임성빈과 케미를 드러내며,  또 때론 팀장 김숙과 케미를 발산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 치유 하우스를 찾는 4인 가족은 아빠, 엄마,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 두 딸로 이뤄졌다. 제주도에서 머물 집을 의뢰했고, 예산으로 연세 1500만원, 전세 2억 5천만원을 제시했다. 현재 엄마가 암투병 중이기 때문에 병원이 근처에 있어야 하고, 아이들이 다닐 학교도 있어야 했다.

덕팀은 '선흘 예술가 나무집'을 시작으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흘 리조트 2층집', 함덕리 해안에 위치한 '함덕 바닷가 복층 빌라' 등 총 4개의 매물을 보러 다녔다.

마지막 최종 매물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임성빈은 "나무 집이 좋다고 생각한다.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리조트 2층집도 좋지만 너무 새집이라서 아픈 의뢰인에게 추천하기가 망설여진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전문가가 말하니까 그렇긴 하다"며 수긍했다. 

덕팀은 전세 2억 5천만원인 '선흘 예술가 나무집'을 결정했고, 상대팀 복팀은 "나무집이라서 손이 많이 가고, 관리가 어려울 것 같다"며 의아해했다. 

이에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은 "무슨 시간에 의뢰인 가족이 행복해할까 생각해봤다. 가족들의 시간이 얼마나 기억에 남을까 고민했다. 거실의 느낌과 화목 난로가 있는 공간, 앞에 있는 정원 등이 가족이 집중할 수 있는 집이라고 생각했다"며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덕팀의 진심이 통해 의뢰인은 '선흘 예술가 나무집'을 선택했고, 신다은♥임성빈 부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감격한 표정을 지었다. 승리를 예상하지 못했기에 더욱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 

의뢰인은 "보리밭 하얀 집도 좋았는데 나무집 보다 사이즈가 작았다. 집에서 아이들끼리 뛰어놀기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 그리고 연세도 조금 부담스러웠다. 딱 놓고 보니 전세쪽으로 마음이 가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구해줘!홈즈'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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