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차량공유업체 리프트와 파트너십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가 차량공유업체 리프트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18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디즈니는 지난달 말 개장한 스타워즈 갤러시즈엣지의 예약제 방문 기한이 오는 23일 종료를 앞두고 있어 이후 방문객들이 대거 몰려들 것에 대비하기 위해 하버불러바드 선상에 리프트 전용 승하차장을 개설했다. 지난 1월 디즈니 주차장 이용료가 25달러로 인상되고 셔틀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 등으로 인해 리프트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7년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플로리다 디즈니월드의 리프트 차량들.
[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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