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사이영은 류현진이라는데…
워싱턴포스트만 슈어저
하지만 워싱턴포스트는 입장이 다르다. 18일이 매체는 "맥스 슈어저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에서 한 발 앞서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현재 페이스가 놀랍다는 것은 인정했다. 승수(9승)과 평균자책점(1.26)을 열거했고, 삼진 85개를 잡으면서 5개밖에 허용하지 않은 볼넷 개수에도 감탄했다. 최근 페이스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10경기 연속 2실점 이하.1볼넷 이하를 기록한 역대 유일한 투수다"고 했다. 슈어저는 18일 현재 5승5패.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슈어저는 ESPN 사이영 예측 순위에서는 내셔널리그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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