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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잘 팔기 위한 준비 사항 [ASK미국 부동산- 곽재혁 에이전트 ]

[LA중앙일보] 발행 2019/06/19 경제 9면 기사입력 2019/06/18 21:36

곽재혁/부동산 에이전트

▶문= 주택 판매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이 무엇인가요?

▶답= 첫 번째 사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최근에 매매가 잘 되는 주택들을 보면 업그레이드 등 주택이 잘 관리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전에 에이전트나 컨트랙터의 조언을 받아서 내부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주택 매각 가격을 높이기 위한 것보다는 잘 팔기 위한 사전 투자 개념입니다.

두 번째 정확한 시세로 시장에 내놓으셔야 합니다. 3 4월 주택 시장의 단적인 차이는 거래량의 증가와 함께 이전 시세로 매매 가격들이 회복된 지역들이 증가되었지만 많은 바이어들과 셀러들이 생각하는 가격 차가 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첫 주택 구입자를 포함한 바이어들이 시장에 많지만 이들 중 이미 주택 구입을 포기하고 렌트로 돌아서는 예비 바이어들도 늘고 있고 (5월 렌트 수요 증가로 렌트비가 약간씩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스팅을 취소하거나 에스크로가 캔슬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매매 가격 중 평균 정도 가격으로 리스트하는 게 최고가 리스팅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만일 현재 주택을 판매하고 새 주택을 동시에 구입한다면 먼저 매매하시고 리스백을 포함한 추가 렌트를 하는 등의 옵션 조항을 활용해서 주택 재구매의 시기를 늦추면서 준비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네 번째로 개인적으로 가을 또는 그 후부터는 은행 차압 매물이 시장에 다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 주요 은행들의 경우 더이상 과거와 같은 숏세일이나 융자 조정을 해줄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럴 경우 연체가 지속되는 주택 등은 차압 과정을 밟을 것이고 이렇게 되면 시장의 판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차압 매물들은 렌트비가 현재와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추가 렌트 매물로 나올 주택 매물이 적다면 결국 투자가들이 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 차압 매물이 증가하면 상대적으로 바이어들이 은행 매물과 일반 매물을 비교하고 유리한 선택을 할 것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경쟁이 일어나기 전에 처분 시기를 앞당기는 것을 고려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문의 (213) 663-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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