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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상위권 굳히기’ 디토네이터, 세 번째 데이 우승… DPG 다나와 1위 등극(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6/19 06:22

[OSEN=올림픽공원, 임재형 기자] 그야말로 엄청난 기세다. 디토네이터가 5주차 출전한 경기에서 이틀 연속 데이 우승을 차지하며 상위권을 굳히고 있다. 

디토데이터는 19일 오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벌어진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2 5주 2일차 B-C조 경기에서 49점으로 데이 1위에 올랐다. 1, 2라운드 ‘미라마’ 전장에서 모두 치킨을 얻고 40점을 쌓은 디토네이터는 ‘에란겔’ 전장에서 9점을 추가해 DPG 다나와(45점), 월드클래스(30점)를 따돌렸다.

‘미라마’에서 벌어진 1, 2라운드는 디토네이터가 싹쓸이했다. 자기장을 중심으로 단단한 전략을 펼친 디토네이터의 결속력이 돋보였다. 디토네이터는 한번 잡은 승기를 절대 내주지 않고 끝까지 완벽한 ‘샷발’을 선보이며 연속 치킨 먹방에 성공했다.

‘에란겔’로 전장이 바뀐 3라운드에서도 디토네이터의 기세가 이어졌다. 디토네이터는 자연스럽게 ‘야스나야 폴랴나’ 동쪽에 위치한 건물에 자리 잡았다. 디토네이터는 좋은 자리를 빼앗기 위해 차량 공습을 시도한 DPG 다나와를 순식간에 싹쓸이하고 방어에 성공했다. ‘아쿠아5’ 유상호는 적재적소에 수류탄을 사용해 DPG 다나와의 맹렬한 공세를 흘렸다.

자기장 운은 좋았으나, 차량이 부족했던 디토네이터는 미디어브릿지에게 일격을 당하며 쓰러졌다. 이후 야생마 같은 미디어브릿지 덕분에 난전이 벌어진 전장에선 그리핀 레드가 인원 손실 없이 승리하며 치킨을 뜯었다.

4라운드의 안전지대는 ‘로족’ 북쪽 구릉지로 향했다. 데이 우승 후보 디토네이터가 차량 운용 실수로 빠르게 탈락한 사이 자기장 북동쪽을 차근차근 점령한 DPG 다나와가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다. 2일차 내내 부진했던 VSG는 마지막 힘을 짜내며 남동쪽을 점령했고, 아프리카 아레스는 남쪽부터 천천히 올라갔다.

OGN 에이스까지 참가한 4팀 간의 혈투에서 결국 DPG 다나와가 치킨을 뜯었다. 정확한 수류탄 적중이 빛을 발하며 적들을 사지에 몰고 2일차 마지막 치킨을 획득했다.

5주 2일차에서 각각 미라마, 에란겔 전장을 지배한 디토네이터, DPG 다나와는 종합 순위에서 사이좋게 등반했다. DPG 다나와는 301점으로 1위에 앉았고, 디토네이터는 2점 차 2위를 차지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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