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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일본 사누키 우동, LA 상륙

김윤수 기자
김윤수 기자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6/19 17:36



세상에는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이 너무 많다. 어떤 음식부터 먹어야 할지 어디 가서 먹어야 할지 어떤 것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스럽기 그지 없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맛집이라면 조금이라도 수고를 덜 수 있고 게다가 브랜드 파워를 지닌 음식점이라면 선택의 기로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는 게 맛집들의 속성이다.

LA 한인타운에서 얼마 멀지 않는 LA 다운타운에 일본 전통 우동 음식점 ‘마루가메’가 오픈한다. 마루가메의 주 메뉴는 ‘사누키 우동’이다. 사누키 우동은 밀가루로 만든 굵은 국수로 일본 가가와현에서 탄생된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가가와현 주민들의 일본내 평균 우동 소비량을 보면 다른 지역보다 7배 이상 우동을 즐겨 먹는다고 하니 사누키 우동의 맛은 가히 짐작할만 하다.

사누키 우동의 맛의 비결은 면발에 있다. 탱글탱글하고 매끄럽고 쫄깃하다. 특히 목구멍을 통해 넘어가는 식감은 일품이다. 마루가메는 방금 삶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전세계 매장에 제면기를 두고 밀가루로 직접 반죽한 면을 만들어 바로 삶아 고객들에게 대접한다.

심지어 하와이의 마루가메 우동 맛이 일본 본토의 맛보다 훨씬 더 맛이 있을 정도니 각 지점에서 쏟는 정성도 우동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마루가메 우동 매장 앞에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우동 한 그릇을 먹기 위해 장사진을 치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각 매장은 완벽한 셀프 서비스 형대로 운영되는데 먼저 우동의 종류와 사이즈 ,온면 혹은 냉면을 선택한 후 튀김이나 주먹밥을 골라 계산을 하면 된다. 특히 주방이 훤희 보이는 오픈 키친에서 손님에게 직접 면을 삶아 국물을 부어주며 생생한 조리방법으로 신뢰도마저 쌓는 게 마루가케의 마케팅 전략이다.

현재 마루가메는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1021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 남가주에서 베벌리 센터와 글렌데일등에서 4개 매장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오는 7월 9일 LA다운타운의 ‘더 블록’에 LA다운타운 매장을 그랜드 오픈한다.

LA다운타운 매장은 그랜드 오픈기념으로 하루 동안 전 메뉴를 30% 할인해 주며 선착순 100에게 10달러 기프트카드를 증정할 방침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삼성 55인치 TV를 비롯 아이패드,가전제품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마루가메 우동 LA다운타운 매장은 오는 7월 9일 오전 11시 그랜드 오픈한다.

▶주소: 750 w.7th st. LA CA 9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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