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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민 14% 치과보험 없다

[LA중앙일보] 발행 2019/06/24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06/23 19:19

무보험자 절반이 시니어
메디캘 혜택 받을 수 있어

전체 가주민의 14%인 약 520만 명이 치과보험 없이 생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OC레지스터는 23일 전국치과보험협회(NADP) 등의 자료를 인용해 시니어 250만 명을 포함해 가주민 520만 명이 치과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NADP의 에블린 아일랜드 디렉터는 "제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 상태 악화는 물론, 병원비 부담까지 늘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2014년 메디케이드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치과 예방 진료를 받은 경우는 치과를 멀리하는 경우보다 당뇨나 심장질환 등에 드는 병원비가 31%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메이요 클리닉은 심장병, 동맥경화나 뇌졸중 등이 구강 세균의 감염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메디케이드, 메디캘, 어린이건강보험(CHIP) 가입자 약 1200만 명은 치과보험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는 설명이다. 메디캘의 치과보험은 2009년 중단됐다가 2014년 부분 재개된 뒤 지난해 완벽하게 부활했다.

메디캘 가입자라면 치과 플랜인 덴티캘(Denti-Cal)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치과에서 확인하면 된다.

덴티캘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http://smilecalifornia.org)나 전화(800-322-6384)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치과보험이 아예 없다면 무료진료나 저렴한 클리닉을 찾을 수 있는데 웹사이트(https://findahealthcenter.hrsa.gov/)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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