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기념 임직식 거행
선교 위한 오페라 '탕자' 공연
뉴저지새언약교회 도약 다짐
이날 교회는 또 창립 20주년 기념 임직식을 거행, 이창섭 장로와 박은숙 권사를 임직했다.
김종국 목사는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잃어버린 영혼이 하나님 앞으로 다시 돌아올 때"라며 "하나님의 품을 떠나 낙심한 아들, 딸들이 아버지 앞에 돌아올 때만이 참다운 행복과 기쁨을 회복한다는 것이 오페라 '탕자'가 주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새언약교회의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김 목사는 '선교'라고 강조했다.
"지난 20년 간을 돌아볼 때 전반 10년은 교단 선교부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와 미얀마에 교회를 세운것 이었고, 후반 10년은 멕시코 유카탄 지역의 교회를 섬겼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속에 이뤄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목사는 RCA 한인교회협의회 전국회장, 뉴저지교협 회장 등 교계 연합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임은숙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